책 요약 40

책 요약: MZ세대 트렌드 코드 / 고광열 / 밀리언서재

'MZ세대 트렌드 코드'의 내용 중 일부를 요약한 글입니다.  (참고: 북코스모스)  1. MZ세대의 정의와 특징90년생의 정의90년생은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의 경계에 위치한 새로운 세대이다.세대 구분밀레니얼 세대: 1981~1995년생 / Z세대: 1996년 이후 출생세대 연구의 한계특정 세대에 대한 연구는 일관성이 부족하다.개개인의 환경과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특성이 나타날 수 있다.세대의 공감90년생들은 세대의 특징을 이해하면서도, 자신과는 거리가 있다고 느끼는 경향이 있다.  2. 90년생의 사회적 환경소득 격차1972년생 이전까지는 부모 세대보다 임금이 상승했으나, 1978년생 이후부터는 소득이 감소하기 시작했다.90년생의 생애 소득도 크게 줄어들었다.실업률2020년 6월 기준, 20..

책 요약: 성장이 멈춘 시대의 투자법 / 김경록 / 흐름출판

[성장이 멈춘 시대의 투자법 ]의 내용 중 일부를 요약한 글입니다.  (참고: 북코스모스)  A. 성장이 멈춘 시대, 우리의 자산은 안전한가? 1. 한국화의 길: 인구구조 붕괴 사회 주제: 한국은 일본의 경제적 어려움을 겪지 않기 위해 인구구조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한국은 일본이 경험한 ‘초장기 저성장, 디플레이션, 유동성 함정’에 빠질 이유가 없지만, 인구구조 문제는 심각한 우려 사항이다. 일본과 달리 한국은 GDP 규모가 작아 해외 수요를 통해 성장할 가능성이 크고, 환율이 초강세로 변하지 않으며, 기업 부채비율도 구조조정을 통해 낮춰졌다. 그러나 고령화 속도가 빠르고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하는 문제는 장기 저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청년인구와 생산가능인구의 급감은 경제 성장에 부정적..

책 요약: 나답게 산다는 것 / 박은미 / 초록북스

[나답게 산다는 것]의 내용 중 일부를 요약한 글입니다.  (참고: 북코스모스)  CHAPTER 1 내가 나를 만나다 주제: 혼자 있는 것을 두려워하는 인간이 자기 내면을 탐구하고 나답게 살아가기 위한 과정. 인간은 혼자 있는 것을 두려워하지만, 혼자임을 잘 누리는 것은 고독을 즐기는 것이다. 이러한 고독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연결되어 있으며, 이를 직면해야 자기 자신을 이해할 수 있다. ‘나답게 산다’는 질문은 혼자일 때 자신을 느끼지 못하는 문제에서 비롯된다. 공허감과 고독감을 회피하면 마음을 들여다보지 못하고, 결국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지 못하게 된다. 죽음은 피할 수 없는 진리로,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불안을 느끼지 않으려는 노력으로 삶이 채워진다. 저자는 강도를 만난 사건을 통해 삶의 위태로..

책 요약: 데미안 / 헤르만 헤세 / 범우사

# 이 글은 ‘북코스모스’의 ‘데미안’ 요약본을 읽고 핵심을 간추려서 정리한 것입니다.  독일문학의 거장 헤르만 헤세의 작품이다. 싱클레어와 데미안이라는 두 젊은이의 사춘기와 성장기를 통하여 선과 악의 요소를 동시에 가진 관념적 존재 아프락사스를 논하고, 그와 동시에 진정한 인간성의 실체에 대하여 고찰하고 있는 소설이다. 2차 대전 직후 실의에 빠져 있던 독일의 젊은이들에게 큰 힘과 위로를 준 작품이다.  두 개의 세계 내(싱클레어)가 10 살 무렵 다니던 라틴어 학교에서의 경험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나에게는 두 개의 세계가 있었다. 그 하나의 세계는 우리 집이었다. 그것은 어머니와 아버지라고 불렸고, 사랑과 엄격이라고도 불렸으며, 모범과 교훈이라고도 불렸다. 두 번째 세계에서는 하녀들과 직공들, ..

책 요약: 도덕계보학 / 프리드리히 니체 / 책세상

# 이 글은 ‘북코스모스’의 ‘도덕계보학’ 요약본을 읽고 핵심을 간추려서 정리한 것입니다.  ‘도덕 계보학’은 니체가 1886년 그의 사상을 종합해 출간한 『선악의 저편』의 속편으로, 사상에서 가장 근본이라 할 수 있는 ‘도덕적 가치’가 무엇이며 어떻게 생성됐는지를 탐구하고 있다. 도덕적 가치의 기준이라는 것들이 역사 속에서 구체적인 행위들을 통해 오랫동안 강요되면서 뿌리내려오게 됐다는 것을 분석적으로 보여주려 하고 있다. 이 책은 서문과 세 편의 논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문 우리는 우리 자신을 이해하지 못한다. 인간은 어떤 조건 아래 선과 악이라는 가치 판단을 생각해냈던 것일까? 제1논문 : ‘선과 악’, ‘좋음과 나쁨’의 기원 역사적으로 지배계층이 피지배계층에게 가지고 있는 지속적이고 지배적인 근본..

책 요약: 세상을 바꾼 10대들, 그들은 무엇이 달랐을까 / 정학경 / 미디어숲

[세상을 바꾼 10대들, 그들은 무엇이 달랐을까]의 내용 중 일부를 요약한 글입니다. 1. 잭 안드라카의 열정과 노력으로 이룬 췌장암 조기 진단 키트 개발 이야기 2012년, 열다섯 살의 잭 안드라카는 췌장암 조기 진단 키트를 개발했다. 잭은 이웃 아저씨의 췌장암 사망 후, 암을 조기에 발견하지 못한 것에 대한 의문을 품고 연구를 시작했다. 그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암에 걸리면 특정 단백질이 혈액에서 증가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8천 개의 단백질 중에서 메소텔린이라는 단백질이 췌장암과 관련이 있음을 발견했다. 잭은 연구실과 기자재 지원을 받기 위해 200명의 전문가에게 이메일을 보냈으나 199번 거절당하고, 마침내 존스홉킨스 대학교의 아니르반 마이트라 박사의 도움으로 연구를 완성했다. 그 결과 기존보..

책 요약: 일인분의 삶 / 이슬기 / 글이

# 이 글은 ‘북코스모스’의 ‘일인분의 삶’ 요약본을 읽고 핵심을 간추려서 정리한 것입니다. 한 칸 살이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회사를 퇴사하면서 독립을 선언했다. 다시는 부모님의 집으로 되돌아갈 마음 없이 집을 나왔다. 이것이 나에게 있어 혼자 사는 일이 자취보다는 독립인 이유였다. 집을 나온 건 스물여덟 살을 한 달 남겨 둔 겨울이었다. 나는 나답게 살고 싶었다. 어떤 게 나다운 건지 당장에 찾지 못하더라도 제대로 시도하고 꿈꿔 보고 싶었다. 부모님의 집에서 나와 처음으로 혼자 지내게 된 공간은 집이라기보다 방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렸다. 방 한 칸이 내 집이 되었다. 태어나 처음으로 갖게 된 나만의 공간에서 낭만을 만끽한다. 아침부터 밤까지 가족의 눈치는 안 봐도 되는 해방감도 함께 말이다. 가족의 울타..

책 요약: 끌리는 이들에겐 이유가 있다 / 박기수 / 예미

[끌리는 이들에겐 이유가 있다]의 내용 중 일부를 요약한 글입니다. 1. 첫인상의 중요성과 그 영향력 이 글은 첫인상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30초 안에 형성되는 첫인상이 그 후의 관계에 큰 영향을 미치며, 이는 시간이 지나도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한다. 첫인상은 외모, 표정, 목소리, 자세 등 다양한 요소로 구성되며, 우리는 본능적으로 상대방을 빠르게 판단한다. 이러한 첫인상은 우리의 사회적, 경제적 관계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첫인상이 중요한 이유는 확증편향 때문이다. 한 번 좋게 느낀 인상은 나중에 부정적인 일이 생겨도 쉽게 바뀌지 않으며, 반대로 나쁜 인상은 긍정적인 일이 생겨도 그대로 유지된다. 이는 인간의 진화론적 생존 방식에서 기인하며, 과거에는 ..

책 요약: 내 최고의 하루는 오늘부터 시작된다 / 브리애나 위스트 / 비즈니스북스

# 이 글은 ‘북코스모스’의 요약본을 읽고 핵심을 간추려서 정리한 것입니다.  저자는 한때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자신감 상실로 정서 불안과 강박 증세에 시달리며 어떻게 살아야 앞으로의 삶을 잘 살아갈 수 있을지에 대해 스스로 묻고 또 물었다. 그 결과 ‘생각이 달라지는 순간 인생은 더 이상 어제와 같지 않다.’라는 말처럼 세상의 모든 성공한 사람은 생각(관점)을 바꾸고 자신의 인생을 긍정하며 삶을 원하는 방향으로 180도 바꾸었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그 내용을 책으로 엮었다고 한다.  성공의 마법은 ‘지금 이 순간’에 시작된다 : 성공에 대하여 성공은 습관에서 시작한다.>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완벽한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혹은 그 일을 이루기 위해 완벽한 재능과 기술이..

책요약: 가끔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아 / 미셸 엘먼 / 비즈니스북스

# 이 글은 북코스모스의 ‘가끔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아’ 요약본을 읽고 핵심을 간추려서 정리한 것입니다.  이 책은 간단히 이야기해서 ‘선 긋기’에 대한 책입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여러 가지 이유로 자신을 지키기 위한 ‘선’을 긋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한다는 생각에서 긋지 못한 선이 먼저는 ‘나’를 힘들게 하고 결과적으로 그 사람과의 관계도 어렵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가는 이 책에서 직접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발견한 효과적인 선 긋기의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모든 인간관계의 시작은 나를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나를 지키는 힘을 기르려면 선을 긋는 일이 꼭 필요하다고 작가는 말합니다. 선이 있는 사람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