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요약 41

책요약: 가끔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아 / 미셸 엘먼 / 비즈니스북스

# 이 글은 북코스모스의 ‘가끔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아’ 요약본을 읽고 핵심을 간추려서 정리한 것입니다.  이 책은 간단히 이야기해서 ‘선 긋기’에 대한 책입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여러 가지 이유로 자신을 지키기 위한 ‘선’을 긋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한다는 생각에서 긋지 못한 선이 먼저는 ‘나’를 힘들게 하고 결과적으로 그 사람과의 관계도 어렵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가는 이 책에서 직접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발견한 효과적인 선 긋기의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모든 인간관계의 시작은 나를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나를 지키는 힘을 기르려면 선을 긋는 일이 꼭 필요하다고 작가는 말합니다. 선이 있는 사람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

책요약: 핀셋 리딩 / 차석호 / 공작소

# 이 글은 북코스모스의 ‘핀셋 리딩’ 요약본을 읽고 핵심을 간추려서 정리한 것입니다.  이 책의 저자 차석호 작가는 10년 넘는 독서를 통해 전작 ‘스몰 리딩’을 출간하여 독서습관에 대한 중요성과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핀셋 리딩'이라는 깊이 있는 독서를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작가는 ‘스몰 리딩’의 목적이 독서 습관을 들이는 것이라면 ‘핀셋 리딩’의 목적은 깊이 있는 독서라고 이야기합니다. ‘핀셋 리딩’이라는 제목을 붙인 이유는 흰머리를 뽑을 때 핀셋을 이용하면 흰머리만 잘 선별해서 뽑을 수 있는 것처럼 자신에게 필요한 내용을 잘 선별해서 읽기 위해 핀셋과 같은 기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핀셋 리딩’은 좀 더 깊이 있는 독서를 원하는 사람, 독서를..

책 요약: 걷기의 세계 / 셰인 오마라 / 미래의창

# 이 글은 ‘북코스모스’의 ‘걷기의 세계’ 요약본을 읽고 핵심을 간추려서 정리한 것입니다. 걷기, 왜 좋은가 장시간 움직이지 않는 자세는 근육 변화를 초래한다. 다리 근육에 지방이 축적되고 나이가 들수록 움직임 부족으로 인해 근육량이 줄어드는 것이다(근육 감소증). 그밖에도 혈압과 기초 대사율(에너지를 소비하는 속도)에 변화가 일어난다. 그러나 몸을 일으켜 걸으면 뇌와 신체에 또 다른 변화가 발생한다. 걷기는 인지 조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된다. 미국의 심리학자인 존 리들리 스트룹이 고안한 ‘스투룹 과제’는 ‘인지 조절’을 검사해 볼 수 있는 아주 단순한 실험이다. 이 실험의 결과는 실험 참가자가 앉아 있을 때보다 일어서 있을 때 과제의 결과를 더 빠르게 도출해 낸다는 것이다. 걷기가 인지 조절 향상 ..

책 요약: 세상 친절한 환율수업 / 노영우, 조경엽 / 미래의창

[세상 친절한 환율수업]의 내용 중 일부를 요약한 글입니다.  1장. 환율의 탄생 요지: 환율은 국가, 화폐, 교역의 세 가지 요소가 충족될 때 의미를 가지며, 주로 달러를 매개로 결정된다. 환율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국가, 화폐, 교역의 세 가지 요소를 먼저 알아야 한다. 환율은 서로 다른 국가가 존재하고, 각국에서 다른 화폐가 사용되며, 국가 간 거래가 이루어질 때 의미를 갖는다. 예를 들어, 엘살바도르는 미국 달러를 사용하기 때문에 미국과 엘살바도르 사이에는 환율이 필요하지 않다. 같은 이유로 유로화라는 단일통화를 사용하는 유럽의 20개국도 환율이 필요하지 않다. 국가와 화폐, 교역이 충족되면 화폐 간 교환비율인 환율을 정해야 한다. 예를 들어, 한국과 미국 간의 원달러 환율이 1,000원으로 정의될..

책 요약: 코로나 이후 대전환 시대의 미래기술전망 / 아스팩미래기술경영연구소 / 호이테북스

# 이 글은 ‘북코스모스’의 ‘코로나 이후 대전환 시대의 미래기술전망’ 요약본을 읽고 핵심을 간추려 정리한 것입니다.  1. 포스트 코로나, 미래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 노동의 변화, 원격근무의 서막가장 큰 변화는 노동 분야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근무방식에 변화를 가져와 많은 곳에서 원격근무로 전환했습니다. 다양한 근무방식과 플랫폼 노동 증가근무방식이 다양해졌으며 플랫폼 노동자가 증가하였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배달업 등 플랫폼 노동의 증가가 안정적 일자리의 확대로까지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플랫폼 노동 등의 종사자에 대해서도 최적의 노동량 기준이 마련되어야 일자리 증가와 함께 소득분배 효과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재택과 AI를 활용한 콜센터로의 변신재택 콜센터 방식과 AI(..

책 요약: 코로나19 이후의 미래 / 이경상 / 중원문화

# 이 글은 ‘북코스모스’의 ‘코로나19 이후의 미래’ 요약본을 읽고 핵심을 간추려 정리한 것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교훈과 미래 대응 (경제)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된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중국으로부터 발생한 리스크가 엄청나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중국은 글로벌 제조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중국이 흔들리게 되면 전 세계가 흔들리고, 우리나라가 흔들리고 또 미국이 흔들리고 하는 현상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중국의 제조 허브 역할은 확실하게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그럼 기업들은 어디로 갈까요? 아세안(ASEAN)입니다. 그렇다면 이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무엇보다 수출 국가를 다변화해야 됩니다. 이제 중국 의존도가 높은 기업들은 조만간 큰 리스크에 직면할 것입니다. ..

책 요약: 프리드먼은 왜 헬리콥터로 돈을 뿌리자고 했을까 / 프란시스 코폴라 / 미래를소유한 사람들

# 이 글은 ‘북코스모스’의 ‘프리드먼은 왜 헬리콥터로 돈을 뿌리자고 했을까’ 요약본을 읽고 핵심을 간추려 정리한 것입니다.  이 책은 다가올 경제 위기에 은행을 위한 양적 완화가 아닌 ‘모두’를 위한 양적 완화를 통해 대처할 것을 주장하면서 다양한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그동안 경제 위기가 찾아올 때마다 양적 완화를 통해서 경제 회복을 도모해왔으나, 기존의 양적 완화는 은행을 구제하고 자산시장을 되살리는 데 그침으로써 경기를 반전시키는 데 실패했다면서, 다음 경제 위기에서는 국민에게 돈을 직접 나누어주어 실물 경제로 돈이 흘러들어 가게 하는 ‘모두’를 위한 양적 완화로 대처해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도입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양적 완화(QE)라는 새로운 어휘가 사전에 들어갔습니..

책 요약: 플랫폼 비즈니스의 모든 것 / 마이클 쿠수마노 외 / 부키

# 이 글은 ‘북코스모스’의 ‘플랫폼 비즈니스의 모든 것’의 요약본을 읽고 핵심을 간추려서 정리한 것입니다.  저자들은 이제 비즈니스의 성패는 최상의 제품이 아니라 최상의 플랫폼이 좌우한다면서, 최신 데이터와 탁월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플랫폼 비즈니스란 무엇이며, 어떻게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하고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지 단계별 전략과 솔루션, 그리고 향후 10년을 지배할 플랫폼 기술 등을 알려줍니다.  플랫폼 비즈니스 애플,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알리바바, 텐센트, 카카오, 네이버, 쿠팡, 지마켓, 배달의민족, 토스, 테슬라. 이 기업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독자적인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성장했다는 것입니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의 조사 ..

책 요약: 행동경제학 콘서트 / 개리 벨스키, 토마스 길로비치 / 프로제

# 이 글은 ‘북코스모스’의 ‘행동경제학 콘서트’ 요약본을 읽고 핵심을 간추려서 정리한 것입니다.  이 책은 행동경제학의 관점에서 당연하게 여겨지던 돈의 관습을 분석하고 돈을 쓰는 심리적 메커니즘을 누구나 일상에서 한 번쯤 경험했을 법한 흥미로운 사례를 들어 아주 쉽게 알려 준다. 저자들은 돈은 계산과 정보만으로 움직이는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후회하게 될 소비와 투자를 하지 않아야 하며, 아울러 돈에 얽힌 심리를 이해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프롤로그 사람들이 자기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 불합리하고 일관성 없는 결정을 자주 내리는데 이것은 전통적인 경제학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그래서 경제학자들이 아닌 심리학자들 중심으로 행동경제학이라는 것을 만들었는데 현재 행동경제학은 학문과..

책 요약: 환율도 모르고 경제 공부할 뻔했다 / 이낙원 / 원앤원북스

# 이 글은 ‘북코스모스’의 ‘환율도 모르고 경제 공부할 뻔했다’ 요약본을 읽고 핵심을 간추려 정리한 것입니다.  1장. 환율, 기초부터 제대로 알아보자 환율이란 무엇인가? 환율은 한자로는 ‘바꿀 환(換)’에 ‘비율 율(率)’자를 쓰며, 영어로는 ‘Exchange Rate’라 합니다. 즉, 양국의 통화를 서로 맞바꿀 수 있는 비율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환율이 무엇인지 묻는 원론적 질문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그보다 ‘환율은 오를까, 내릴까?’, ‘오르면 얼마까지 오르고, 내리면 얼마까지 내릴까?’, ‘그럼 과연 언제쯤 오르내릴까?’와 같은 질문이 더 유의미합니다.  환율을 예측하고 변화에 대응하는 이유 환율 몇십 원에 회사의 손익이 좌우되는 우리나라 수출입기업부터, 일상생활에서 원유ㆍ가스ㆍ원자재를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