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북코스모스의 ‘가끔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아’ 요약본을 읽고 핵심을 간추려서 정리한 것입니다. 이 책은 간단히 이야기해서 ‘선 긋기’에 대한 책입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여러 가지 이유로 자신을 지키기 위한 ‘선’을 긋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한다는 생각에서 긋지 못한 선이 먼저는 ‘나’를 힘들게 하고 결과적으로 그 사람과의 관계도 어렵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가는 이 책에서 직접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발견한 효과적인 선 긋기의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모든 인간관계의 시작은 나를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나를 지키는 힘을 기르려면 선을 긋는 일이 꼭 필요하다고 작가는 말합니다. 선이 있는 사람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